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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AKB48 "지와루 DAYS" 사시하라 리노, 카시와기 유키, 요시다 호 인터뷰 대담 한글번역 [5/5]
사님 サ様 2019. 3. 26. 19:29※의역, 오역 있습니당.
[특집] AKB48 「지와루 DAYS」 사시하라 리노, 카시와기 유키 요시다 호 인터뷰
아슬아슬한 토크 다시한번, 톱아이돌이 말하는 적나라한 에피소드와 "졸업 후의 미래" [5/5]
12. 사카미치 그룹을 보고 생각한 것 "나는 역시 AKB48였어"
─ 카시와기씨는 사카미치 그룹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생각하고 계신가요?)
카시와기 사카미치요?
사시하라 사이 좋은 아이도 있는걸.
카시와기 노기자카46의 멤버랑도 보통 사이 좋거나 신곡이 나오면 MV도 전부 체크해요.
노기자카46을 일반인들이 "귀엽다" 라고 하는 것도 이해하고, 케야키자카46의 콘셉트도 이해하고...어느 쪽이 좋다 나쁘다가 아닌, 그래도 나는 AKB48여서 다행이다 생각하네요.
사시하라 그렇지. 각양각색이야. 내가 어디에 적합한가 라는 것이 있으니까.
─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쪽 방향(AKB)의 인간이었다.
카시와기 "나는 역시 AKB48였어" 라고 생각하면서, 사카미치 그룹은 전혀 다른 그룹이라 생각하고 평범하게 즐기면서 보는 정도.
"사이마죠" 를 한 번 함께 한 적이 있었는데, 역시 뭔가 좀 달랐어요.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그걸 매번 전력으로 하고있는 케야키자카46 진짜 대단해.
"사이마죠" 를 한 번 함께 한 적이 있었는데, 역시 뭔가 좀 달랐어요.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그걸 매번 전력으로 하고있는 케야키자카46 진짜 대단해.
사시하라 어떻게 해도 부끄럽게 느껴지지.
카시와기 어라? 우리도 안되는건가? 열심히 하는것을 부끄럽다고 생각하는건 좋지 않다고 아까 말했었는데...
사시하라 응. 하지만 그렇게 (동작이)크게 춤출 순 없어.
카시와기 무리지. "이런 댄스를 그렇게 전력으로 하는거야?" 라고.
사시하라 딱 보았을 때에 인상적인 댄스를 TAKAHIRO(우에노 타카히로 / 안무가, 댄서)씨가 만들려고 하니까,
이 움직임은 도대체? 라고 생각되는 곳도 있어서.
하지만 케야키자카46의 모두가 열심히 전원이 움직임을 갖춤으로써 작품이 되는 것이니까.
그 작품으로서 성립되는 곳까지, 우리는 아마 달성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둘이서 꼭 "아니, 이 포메이션 절대 불가능 하지 않아?" 라던가 쁘띠 회의 하기도 하지.
하지만 케야키자카46의 모두가 열심히 전원이 움직임을 갖춤으로써 작품이 되는 것이니까.
그 작품으로서 성립되는 곳까지, 우리는 아마 달성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둘이서 꼭 "아니, 이 포메이션 절대 불가능 하지 않아?" 라던가 쁘띠 회의 하기도 하지.
카시와기 다 각자 다르기에 성립되어 있는거겠지. 사카미치 그룹 같은 게 가득해도.
─ 최근에는 AKB48의 멤버를 취재했을 때 "AKB48의 무기란 무엇일까" 같은 이야기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사시하라 건강함과 밝음이에요.
카시와기 밝음, 건강함, 열심히 하는 자세.
사시하라 하지만 난, 이런 풍조가 너무 싫어.
흔히들 향후 AKB48에 대해서 멤버가 말하는 라디오라던가 있지만 "무서워" 라는 느낌.
밝고 재밌고, 바보같은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밝고 재밌고, 바보같은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카시와기 마이너스 적인 면을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아.
사시하라 그래그래.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최근에는 다른 그룹이 이러니까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그런게 아니라 좀 더 밝은 이야기를 팬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해야해.
물론 다들 생각하고는 있겠지만, 굳이 라디오로 회의할 일은 아니야.
물론 다들 생각하고는 있겠지만, 굳이 라디오로 회의할 일은 아니야.
카시와기 별로 공개적으로 말할건 아니지. 이렇게나 밝게 하고 있는데, 30수 앞의 우리가 (웃음).
사시하라 그래 맞아. 하지만 그건 멤버가 나쁜게 아니라, 그렇게 보이려고 하는 어른들이 잘못됐어 라고 최근 생각해.
─ 깊은 얘기를 시키고 싶다고 생각하면, 무심코 그런 화제를 알리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죠.
사시하라 그런거죠. 무슨 일이 있든지간에 그런 주제를 선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보이는 방법으로서 아이돌의 정신이 너무 보인다고 할까.
제대로 해결하면 되거든요. 최종적으로 이렇게해서 저렇게 하자, 좋았어 결정했다! 라는건 아니잖아요.
아직 망설이고 있는 단계니까, 그 과정을 보여주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
그래도 보이는 방법으로서 아이돌의 정신이 너무 보인다고 할까.
제대로 해결하면 되거든요. 최종적으로 이렇게해서 저렇게 하자, 좋았어 결정했다! 라는건 아니잖아요.
아직 망설이고 있는 단계니까, 그 과정을 보여주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
카시와기 그것을 응원하려고 생각하지 않지, 아이돌 팬은.
사시하라 행복, 다복감을 갖고 싶은게 분명하니까.
─ HKT48은 꽤나 그 부분은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카시와기 확실히 비장감 없지.
사시하라 너무 그런게 없도록 말하고 있으니까.
카시와기 아이돌감은 정말 많이 있어.
─ 가장 제대로 바보같은 일을 하는 듯한 이미지가 있네요.
사시하라 즐겁게 하자구.
카시와기 확실히 모두 밝네. 중요해 중요해.
사시하라 응. 밝다고 생각해.
카시와기 제일 중요해.
13. 모두 밝게, 지금을 즐깁시다.
─ 앞으로도 AKB48의 어드바이저를 하셔야만 해요!
사시하라 음.. 하지만, HKT48외의 멤버와는 엮이는 일이 적다는 것도 있고,역시 어드바이스를 못하겠어요,
솔직하게. AKB48은 별로 만나질 않으니까요.
HKT48의 아이들에게는 말도 많고 화도 내는데요, 화를 낼 수 있을만한 거리감도 아니고.
카시와기 평상시를 모른다네요.
─ 그럼, 앞으로는 카시와기 씨에게 매달려 가는 거네요.
카시와기 에!?나?
사시하라 그렇지만, 유키링은 밝으니까 괜찮아. 적극적이구, 이게 나쁘다고 생각 될 수도 있지만, 의외로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있어.
카시와기 진짜로 생각 안 하고 있어요 (웃음). 면목이 없어, 솔직히 전혀 생각하지 않고있어.
사시하라 밝아요. 진짜로.
─ 비장감이 전혀 없는 사람이죠.
카시와기 아무것도 없어요. 정말로 없어요.
사시하라 그러니까 괜찮아, 유키링이 밝으니까. 모두가 그 사고가 되면 좋겠다 라고는 생각하네요.
모두, 그런 느낌이라도 좋은데 라고 생각해요. 걱정은 어른이 하는 것이지 멤버가 할 일이 아니니까요.
카시와기 오~!
─ 좋은 얘기 하고 계시네요. 이거 멤버들한테 읽게해야만 해요!
카시와기 진짜 그렇네요. 교과서.
사시하라 물론 마음 어딘가에서는 어떻게든 하려고 하는 마음은 있을테지만요.
카시와기 물론 의욕은 있지만, 플러스 사고로 바꾸고, 모두가 그렇게 됐으면 좋겠지만 말이지.
사시하라 하지만 팬분들에게도 어른들이 잘못됐다 안된다 라고 듣고 있으니까,
스스로 어떻게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요...…라고 적어주세요.
카시와기 모두 정말로 열심히 생각한 결과, 아직 모색중이니까요.
사시하라 그래그래. 모색중.
─ 앞으로도 괜찮다는 말씀이시죠.
사시하라 괜찮다고 생각하지만요...…라는 느낌으로 어떻게든 해왔기 때문에.
카시와기 될대로 되라. 앞이 보인 적은 한 번도 없으니까 말이야.
사시하라 그래 맞아. 진짜 그렇네!
카시와기 언제나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 그런 벼랑 끝인 상태에서 (웃음).
카시와기 정말이에요.
사시하라 매번 그렇지. 「내년 홍백은 불가능한거 아니야?」 같은 느낌으로.
카시와기 「헤비로테」 정도부터 정말로 말했어. 언제까지 TV에 나올 수 있을까 같은 느낌이었으니까.
앞이 보이지 않는 건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니까.
사시하라 계속 모르는거니까.
카시와기 모두 아직 젊으니까 말이야. 십 몇년정도 있으면 "원래 이런거지~ 뭐" 라고.
사시하라 걱정되는 마음도 이해하지만, 즐겁게 합시다.
카시와기 앞은 모르는거니까 지금을 즐기면서.
드디어.... 드디어 끝냈습니다..... 이렇게 다 번역해서 보면.. 양이 굉장히 적어보이네요..
분명.... 번역할 때까지만 해도... 엄청 길어보였는데.... 이상하다...ㅎㅎㅎ
이 대담 천천히 읽어 보면서(어쩔 수 없이..) 앞으로의 에케비에 대한 것도
저 나름대로 생각해봤는데... 지금의 에케비 시스템에 아쉬운 점도 많고
바꿔야만 하는 점도 많다는건 역시나 멤버들이 가장 많이 느끼고 있었다는걸
이 대담에서 가장 많이 느끼게 된 것 같아요..
10년 이상 에케비에 있으면서 불만도 이건 좀 아닌데 라고 생각하는 점도 많았을텐데
버텨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네요 둘 다...
쨋든 넘넘 힘들었지만 번역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좋은 말이 많았어요...~
그럼 저는 또 다른 인터뷰나 글에 꽂히면 이 카테고리로 돌아오겠습니다.
그 때까지는 영상만 주구장창 올리겠죠?? 아마두... ㅈ.. 자막 쓸 시간이 있다면요...ㅎ
그럼 좋은 저녁 되시구 남은 평일 팟팅 하면서 보내시구 주말도 미리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글구..
삿시 졸업해도 삿링 우정 영원하길ㅠㅠ(+마삿링두...)
오늘 마침 마유 생일이네요.. 축하해ㅠㅠ
그럼 빠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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