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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AKB48 "지와루 DAYS" 사시하라 리노, 카시와기 유키, 요시다 호 인터뷰 대담 한글번역 [1/5]
사님 サ様 2019. 3. 14. 01:05※의역, 오역 정말 많이 있습니다. 저------엉말 많이
AKB48이 3월13일에 통산 55번째 싱글 「지와루 DAYS」 를 발매했다.
이번작품은 "AKB48 선발 총선거" 에서 3연패를 달성하는 등
AKB48 그룹에서 확고한 지위를 쌓아 올린 사시하라 리노(HKT48)의 졸업 싱글이고,
첫선발입성 1명을 포함한 전22명이 참가하고 있다.
음악 나탈리에 의한 2017년 9월 공개의 AKB48"#좋아해" 특집(AKB48 "#좋아해" 발매기념 사시하라 리노×요시다호 인터뷰 - 아슬아슬한 토크에서 읽어내는 국민적 아이돌의 강점)에서의
사시하라 단독 인터뷰로부터 약 1년반, 다시 프로인터뷰어의 요시다 호를 듣고,
이번에는 사시하라와 카시와기 유키(AKB48,NGT48)의 2명을 인터뷰.
새로운 싱글의 화제는 물론, 사시하라가 AKB48그룹을 졸업하는 의미나 졸업 후의 미래,
기세를 몰고 있는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 라던가와 비교해 본 AKB48의 무기,
운영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이돌 오타쿠인 일반인이었던 시절부터 교류가 있어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이들이니만큼 이야기할 수 있는
갖가지 에피소드도 섞어가며 한 시대를 일궈낸 톱아이돌의 대담을 기대 해줬으면 한다.
1. 「그만두는데 괜찮을려나」 라는 사람은 절대 없어
─ 이 조합으로 인터뷰할 수 있다는 건 감개롭네요.전설의 하로프로 여성오타 두명이 모여서!
카시와기 유키 아하하(웃음). 저런 시골뜨기가, 이런 세련된 스튜디오에서 취재를 받고(웃음).
사시하라 리노 해냈다~!
─ 그것이야말로 아이돌이 되기 전부터, 둘이 오래 사귄 사이라는 것이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사시하라 그렇게 생각하니 그러네.
카시와기 확실히 위험할 정도로 길다.
─ 그런 사시하라씨가 졸업하는 것에 대해 카시와기 씨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카시와기 저는 보통 친구라는 틀에서도 정말 친한 친구이고, 대기실에서도 가장 자주 대화하기에,
외롭다는 건 역시 있습니다. 그룹의 멤버로서도 외롭지만, 그 이상의 사이 좋음이 있기에,
순수하게 외롭구나.. 하고(느낍니다.) 하지만 각오는 되어 있었다고 할까. 그다지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올 날이 왔구나 하는 느낌이네요.
─ 이 정도로 졸업 후 미래에 안심감이 있는 사람도 드물 것 같아요.
사시하라 아니, 어떨까요. 다들 평생 연예계에 남고 싶어서 AKB48을 졸업하는 건 아니니까. 사람들은 "〇〇가 사라졌다" 라던가 그런 표현을 합니다만, 그런식으로 불리는 것도 모두 알고 있고, 그래도 혼자서 하고 싶고, AKB48를 졸업하고 싶다고 생각하기에 그만두는 것입니다. "절대로 연예계에 남고 싶어" 라고 생각해서 그만두는 아이는 적겠지요.
카시와기 응. 적다고 생각해.
사시하라 제대로 자신이 놓여지는 입장을 알고서 도전하는 느낌.
카시와기 모두 그 부분은 이해하고 그만두지.
사시하라 그렇기에 나도 별로 "졸업해서 안심" 이라고 하는 느낌도 아니고, "가자, 해냈어!" 라는 느낌도 전혀 들지않아요.
─ 단지, 사시하라씨는 졸업해도 거의 변화 없이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은, 첫 패턴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시하라 그런가. 뭐, 졸업해도 환경은 변하지 않을 수 있는 일일까요.
─ 배우일이나 가수일과 달리 버라이어티라면 노출이 극격히 줄어들지도 않을 테니까요.
사시하라 응, 그렇네요.
카시와기 확실히.
─ 다른 사람들은 더 불안해하고 그만두는건가요?
사시하라 어떨까. 불안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모두.
카시와기 그도 그럴까 졸업발표하고 나서, 모두 압도적으로 건강해지고, 예뻐지고 (웃음).
사시하라 진짜로, 엄청 건강해지지.
─ 에! 그건 왜 그런건가요? 스트레스가 없어져서?
사시하라 아니요, 스트레스랄까, 마음의 어디에선가 "언제 졸업하자, 언제 졸업하자" 라고 생각하고 활동할 때는 솔직히 힘들어서, 그래도 졸업한다고 결정하면 지금까지 생각한 것을 제대로 전하고 나서 졸업하려고 생각하기에, 굉장히 시원해. 그런 의미로는 모두 정말로, 절대로 졸업이 기대됐다고 생각합니다.
카시와기 모두 그렇게 보여요.
사시하라 "그만두는데 괜찮을걸까" 라는 사람은 절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카시와기 그치, 없지?
사시하라 그리고, 그만둔 후에도 "와우, 역시 AKB48에 있으면 좋았을 걸" 라고 하는 사람도 절대 없어. 그건 그룹이 안되는게 아니라, 역시 혼자서 하는게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만, 거기는 아마도 세상사람은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후회하지 않아, 절대로.
카시와기 확실히.
─ 그만두면 물론 노출은 줄어들 텐데요.
사시하라 하지만 일이 없어졌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겠죠. 자기 자신과 진지하게 마주하거나,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이라고 하는 것이 그룹에 있다면 별로...…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갈 것 같아서요.
카시와기 응. 역시 결정된 것을 소화하는데에 힘쓰지 않고, 자신을 생각할 시간이 없네. AKB48에 있으면 어떻게든.
─ 당연히 카시와기씨도 졸업을 생각할 때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카시와기 저요? 생각하지 않네요.
사시하라 유키링, 별로 생각하지 않아.
카시와기 이미 3년정도 전에 생각한 시기가 끝나서
사시하라 그치, 한바퀴 돌았지? 두 사람 다.
카시와기 한바퀴 돌아 버렸다 (웃음).
사시하라 나도 그렇고, 미이쨩(미네기시 미나미)도. 한때, 매일 졸업에 대해서 이야기 했던 적이 있었지.
카시와기 있었지. 주변에서도 들려왔고, 서로 간에도 얘기했었어.
사시하라 이제 무리야, 언제가 될지, 누가 처음으로 얘기할까 하는 부분에서, 왠지 어찌되든 좋아 라는 시기로 들어가서.
카시와기 이야기조차 없어졌다.
사시하라 나만 조금 먼저 졸업하지만, 두사람은 한바퀴 돌아버렸지. 나도 한바퀴 돈 다음에, 거기에다 한바퀴 더 돌았지.
2. 버라이어티에 익숙한 아이돌의 발언
─ 그런 이유로 사시하라씨의 졸업싱글 「지와루 DAYS」 입니다만, 지금까지의 AKB48의 의상을 대량으로 모아 배경으로 한 뮤직 비디오에 대해서, 사시하라씨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이 의상들을 보면 전부 생각나요" 라고 코멘트 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나쁜 일들이 생각난건가요?
[사시하라 리노 졸업싱글 타이틀곡 「지와루 DAYS」]
사시하라 나쁜일인가...…저는, 그 자리에 맞춰서 적당한 것을 말해버리니까, 그럴듯한 말을 했을 뿐 깊은 의미는 없어서 (웃음). 싫은 건 사실은 별로 없어요.
─ 버라이어티가 익숙하기에, 좀 쓸 만한 코멘트를 하는 버릇이 생긴거군요.
사시하라 나 위험하지? 인터뷰라던가 꽤 위험해.
카시와기 오늘도 쭉, 진짜로 진심이 없어 (웃음).
사시하라 아마, 다들 그게 거짓말이라고는 생각 안하지.
─ 좀 재미있는 말들을 하니까요.
카시와기 좋았던 일도 말해줘.
사시하라 그래, 좋았던 일도 말하고. 그러니까 나중에 그것을 들으면 "아, 그런 말을 했었던가?" 같은 모순점이 나와버릴 때가 있어. 좋은 일도 많이 떠올랐고, 싫은 것 이라고 할까 "이 MV 이상했었지" "이상한 느낌의 MV구나" 라든지, 그러한 것은 생각해 냈네요.
─ 확실히 "좋은 추억만 떠오르네요" 라고 하면 쓰이질 않을테니까요.
사시하라 "나쁜 일도" 을 붙이면 깊음이 나올까 해서. 제 딴에서는 좋은 코멘트입니다 (웃음).
카시와기 아하하! 깊음 (웃음). 편리한 말이네.
대담은 총 14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은데........ 진짜 더럽게 기네요......
번역 하다가 컴터 한 번 꺼져서 멘탈도 같이 꺼져버렸는데...ㅋㅋㅋ
그래도 뭐 어떻게든 1/5은 했네요.... 나머지는 내일 하겠습니다 내일은 생각보다 시간이 날 것 같거든요..
마삿링 니코나마도 못 봤는데.... 참 힘드네요 현생..
그래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여러분도 파이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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